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와 문근영이 남다른 케미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이영주, 연출 신윤섭)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극 중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과 신입 '유령'을 맡게 된 김선호와 문근영은 '지하철 경찰대 상극 콤비'로, '단짠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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