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로이킴이 경찰 조사를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했다.
10일 오후 2시 44분경 가수 로이킴(27·김상우)이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31) 등과 함께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피의자 신분인 로이킴을 상대로 음란물을 올린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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