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화보 / 사진: 하이컷 제공
유인나가 화보 장인의 진면모를 발휘했다.
유인나는 31일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표지에서 세련미와 우아함이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유인나는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특히 통 넓은 바지,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시크함을 살리고, 컬러풀한 가방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자태로 느낌 있는 화보를 완성해낸 것.
유인나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 고를 때 신중한 편이다. 많이 생각하는데 '진심이 닿다'는 모든 면에서 느낌이 좋았다"고 차기작 선정 이유를 밝히며, "잘 되는 것과 별개로 내가 연기하면서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전직 한류스타 오윤서, 현직 로펌비서로 위장취업하는 오진심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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