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권상우 / 바자 제공
<추리의 여왕2>의 방송을 앞둔 배우 권상우가 <바자> 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권상우와의 밤 산책’이라는 컨셉트로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권상우는 위트 있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나이가 들수록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권상우가 가진 특유의 매력이 사진에 담겼다. 그는 혹한의 밤에 진행 된 촬영에도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임하며, 유쾌한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나한테 주어지는 작품들 안에서 가장 유연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말과 함께 배우로서의 신념과 직업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또한 “최강희 씨랑 워낙 재미있게 알콩달콩 촬영했기 때문에 <추리의 여왕 2>가 1편보다 더 사랑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완승 캐릭터의 70프로는 평상시의 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너무 잘나기만 한 캐릭터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완승이라는 캐릭터에는 애착이 있다”는 말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이가 들수록 근사해지는 남자, 권상우의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바자>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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