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5인방 / 보그 제공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의 더 강력해진 ‘나쁜녀석들’ 5인방으로 뭉친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보그’ 12월호 화보에서 절대적 남성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모노톤의 화보 속에는 판을 짜는 검사 우제문(박중훈), 과거를 숨긴 식당 주인 허일후(주진모), 이 구역의 또라이 형사 장성철(양익준), 위험한 판에 뛰어든 신입 검사 노진평(김무열), 복수심만 남은 형받이 한강주(지수)의 모습이 아닌 진짜 남자들의 아우라 넘치는 다섯 배우만이 존재했다. 피를 뒤집어쓰고 상처로 얼룩진 ‘나쁜녀석들’ 5인방의 살벌한 모습 대신 심플한 의상과 다채로운 포즈로 진짜 남자들의 묵직한 존재감이 담긴 것.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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