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궁민 / 코스모폴리탄 제공
'조작'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과 완벽한 케미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남궁민의 이번 화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그가 지닌 섹시함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남궁민은 그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화보촬영겸 가진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흥행 드라마 <김과장>에 이어 곧바로 <조작>의 촬영에 돌입하며 가졌던 마음가짐이나 배우로서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는 “'조작'에서 연기하는 ‘무영’의 일면이 '김과장'에서 맡았던 역할인 ‘김성룡’과 비슷해보일 수 있지만 작품이 좋았기 때문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기는 하면 할수록 만만한 일이 절대 아니라는 게 느껴진다."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남궁민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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