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지연 / 뷰티쁠 제공
배우 임지연과 함께한 화보가 <뷰티쁠> 3월호에 공개됐다.
극 중에서 강하고 씩씩한 탈북녀 역할을 하느라 그 미모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함이 못내 아쉬운 <뷰티쁠>이 그의 청초한 미모를 제대로 담아냈다.
지난 일년 동안 나에게 ‘좋아요’를 눌러 주고 싶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스스로 감정을 잘 컨트롤 한다고 느꼈을 때,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좋아하게 된 점에 스스로 칭찬해요”라며 활짝 우는 그는 성숙해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것 같아 보였다.
또 평소 순수하고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유명한 임지연은은 의외로 “카리스마 있는 반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지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25일 발매된 <뷰티쁠>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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