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혜빈, 내추럴해도 빛나는…"민낯도 예뻐요"
기사입력 : 2016.11.25 오전 9:55
사진: 전혜빈 / 뷰티쁠 제공

사진: 전혜빈 / 뷰티쁠 제공


전혜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혜빈은 뷰티 매거진 '뷰티쁠' 12월호 화보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뷰 파인더 앞에서 섰다. 이번 화보에서 전혜빈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가장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전혜빈은 종합선물세트에 넣을 겨울에 꼭 필요한 뷰티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연말엔 회식 자리가 많잖아요. 그때 많이 힘들어지니까 일단 간 보호제!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정말 안 좋아요. 보습에 효과적인 코코넛 오일이랑 수분크림, 그리고 마스크팩 중에 '예민 진정' 효과 있는 제품도 넣을래요. 마지막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면양말과 내복도 꼭 챙길 거에요"라며 털털하게 웃는 그녀는 베테랑 여배우답게 자기 관리도 철저했다.


전혜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뷰티쁠 , 전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