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정음 / 얼루어 제공
배우 황정음이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에서 고혹적인 겨울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동유럽의 도시 부다페스트로의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황정음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스포티한 아이터를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연출하는 보여주는 이번 화보에서 황정음은 트렌치 스타일의 시크한 패딩 점퍼부터 스포티한 구스다운 점퍼까지 모두 여성스럽게 소화해내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황정음이 화보 촬영을 위해 부다페스트로 떠나는 공항에서 입었던 경랑 패딩 점퍼는 바로 솔드 아웃을 기록해 황정음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마른 장미 컬러, 플럼 컬러 등 고혹적인 립 컬러를 스포티한 아우터와 매치하여, 더욱 매력적인 면모를 부각했다.
황정음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및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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