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형식, 뉴욕을 수놓은 분위기 미남
기사입력 : 2016.09.23 오후 4:10
사진: 박형식 / 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 박형식 /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박형식의 분위기 있는 뉴욕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형식은 도시적인 남자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코트를 완벽 소화했다.


박형식은 밝고 세련된 에너지가 넘쳐나는 뉴욕 트라이베카 거리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 촬영에서 '모던 컨템포러리 클래식 코트 룩'이라는 테마로, 컨템포러리 스마트 맨즈 웨어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Y)의 코트를 자유 자재로 소화했으며 호화롭게 재탄생된 현대식 로프트 빌딩들과 클래식한 무드의 붉은 벽돌 건물들 그리고 그곳을 바삐 움직이는 뉴요커들의 감성과 스타일을 박형식의 세련된 에티튜드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멋스럽게 담아냈다.


화보 속 박형식이 소화한 모던한 실루엣과 캐시미어 울 브랜디드 소재가 따스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선사하는 어번 스타일의 코트는 정제된 블랙 컬러에서 라이트 그레이, 딥한 컬러감의 와인과 카키, 톤 다운된 브릭과 베이지, 그레이쉬 블루 등 매력적인 컬러들과 어우러져 한층 감각적인 맨즈 코트 룩을 선사한다.


박형식은 KBS 2TV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을 통해 야심이 있으면서도 정의로운 화랑 '삼맥종'역으로 분해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화랑 : 더 비기닝'은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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