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형식 "'화랑' 촬영장 또래들 많아 즐겁다" 촬영 소감
기사입력 : 2016.09.01 오후 4:06
'화랑' 박형식 화보 공개 / 사진: 캠퍼스 씨네21 제공

'화랑' 박형식 화보 공개 / 사진: 캠퍼스 씨네21 제공


박형식이 '캔퍼스 씨네21' 표지를 장식했다.


2016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 촬영에 한창인 박형식은 최근 '캠퍼스 씨네21'과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오후의 달콤한 휴식'을 콘셉트로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은 여성들의 로망인 하얀 셔츠와 니트, 슬립웨어 등 다양한 착장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촬영에 한창인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식은 "'화랑: 더 비기닝' 촬영장은 또래들이 많아 무척 즐겁다"며 " 특히 이번에 맡게된 삼맥종(진흥왕)역은 야심이 있으면서도 정의로운 화랑 역할이라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로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며 주변 사람들을 언급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형식의 화보 및 인터뷰는 '캠퍼스 씨네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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