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류준열 "청춘이라는 단어를 손에서 놓고 싶지 않다"
기사입력 : 2016.04.26 오전 9:50
사진: 류준열 하퍼스 바자 차이나 화보 / 씨제스 제공

사진: 류준열 하퍼스 바자 차이나 화보 / 씨제스 제공


류준열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류준열 공식 페이스북에는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 5월호 화보가 게재됐다. 류준열은 모노톤 화보 속 내추럴한 콘셉트와 반항적인 눈빛으로 자유분방한 청춘의 자화상을 그려냈다.


화보 속 류준열은 빈티지한 건물들 사이에서 나른하고도 유니크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모던한 캐주얼룩을 매치해 상남자 분위기를 자아낸 동시에, 군더더기 없이 곧게 응시하는 반항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매료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 끓는 청춘의 느낌'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아주 좋아한다. 앞으로도 청춘이라는 단어를 손에서 놓고 싶지 않다"라며 '청춘'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류준열은 5월 25일 첫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로 시청자와 만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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