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박시후가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는 박시후, 이수혁, 소녀시대 권유리, 조성하,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이다. '취업준비생', '아르바이트생', '생계형 가장' 등으로 분한 비밀요원들의 임무 수행기를 담는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토) 밤 11시 케이블채널 OCN에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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