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화보, 화사하고 러블리한 소녀 / 사진: 쎄씨 제공
배우 정유미가 베네피트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정유미는 브라운관에서보다 훨씬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성격은 털털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 환하게 웃어달라는 '쎄씨' 에디터의 주문에 "미소야, 나와랏!"하며 귀여운 멘트를 날려 촬영장에 함께 있던 모든 스태프가 그의 매력에 홀딱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런 화사한 코럴, 핑크, 레드 메이크업은 처음해봤다며, 색다른 자신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베네피트의 5년 연속 No.1 베스트셀러 차차틴트를 비롯해 소녀소녀한 포지틴트, 청순섹시한 베네틴트를 사용한 틴트 메이크업 화보로 그동안 내추럴 메이크업만을 하던 정유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
코럴빛 차차틴트로는 얼굴 전체를 은은하게 물들인 소프트 차차 룩과 틴트를 여러 번 덧발라 쨍하게 발색시킨 섹시 차차 룩을 선보여 틴트 하나로 사랑스러운 정유미와 섹시한 정유미를 만나볼 수 있다.
정유미의 뷰티 화보는 12월 15일 발간되는 '쎄씨'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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