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화보 / 사진: bnt 제공
배우 김지석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중인 김지석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세 가지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포즈와 매력을 발산했다.
첫 번째 콘셉트 화보에서 김지석은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그는 또,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블루 컬러 니트와 데님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은 풋풋한 소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로맨틱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지금까지 한 번도 스캔들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나만의 숨겨진 노하우가 있다"며 센스 있게 답했다. 또, "오랜만의 화보 촬영이라 즐겁고 재미있었다. 나의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여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석을 비롯해 이하나, 송재림,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등이 출연하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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