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화보 /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변요한이 '미생' 한석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변요한이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변요한은 직장인 한석율이 아닌 배우 변요한으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은 물론 찡그린 표정에서도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해 팔색조 매력을 지닌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또한 드라마 '미생'에서 늘 입고 있는 정장에서 벗어나 롱코트와 니트, 가죽 무스탕 등 다양한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미생' 촬영이 끝나가는 것이 너무 아쉽다며 "'미생'을 통해 진국인 사람들을 만났다. 작품도 얻었고 사람도 얻었다. 이십 대가 끝나는 지점에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다는 것이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진심 어린 소망을 전했다.
한편, 변요한의 화보 및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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