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달콤한 휴식에 빠진 순간 / 사진 : 보그걸 제공
백진희가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드라마 '기황후', '트라이앵글'에 이어 예능프로그램 '도시의법칙'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백진희가 패션매거진 보그걸과 함께 '오랜만에 맞이하는 달콤한 휴식'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진희는 편안한 자세로 달콤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벼운 옷차림에 흰색 퍼만 두른 백진희의 모습은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근황, 연기에 대한 생각, 미래의 꿈 등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백진희는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하이킥'을 꼽았으며, 미래의 꿈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배우와 엄마가 되고 싶다. 그리고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짓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백진희는 "마음에 드는 향을 만나면 무조건 수집한다. 특히 비 냄새, 클린 코튼 향을 좋아한다"며 최근 열중하고 있는 취미생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꾸준히 자신의 색깔을 다져가고 있는 백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걸 9월호와 보그걸 공식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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