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여배우 포스 제대로? 고혹적 분위기의 '팜므파탈' / 사진 : 아레나 제공
배우 유인영이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최근 패션지 아레나와의 화보 촬영에서 유인영은 모델 출신 배우 장의수와 함께 세련된 포즈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 유인영은 네이비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포인트를 준 레드 립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인영과 함께한 장의수는 2008년 와인 피아니시모 모델로 데뷔해 패션 업계에서 정평이 난 인물로, 배우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촬영 내내 두 배우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해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우월한 비율과 명품 몸매로 어려운 포즈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유인영과 장의수 모습에 현장 스태프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영은 오는 8월 방송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남자 주인공 소현세자(이진욱)의 첫사랑인 조미령 역을 맡아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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