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승아, 소녀와 여자 사이 '32세의 로리타룩'
기사입력 : 2014.02.11 오전 10:12
윤승아 감성 화보 / 사진: 뷰티쁠 제공

윤승아 감성 화보 / 사진: 뷰티쁠 제공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정희재 역으로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연기자 윤승아가 뷰티 매거진 '뷰티쁠' 2월호를 통해 감성 화보를 선보였다.


11일 공개된 '뷰티쁠' 2월호 화보에서 윤승아는 웨딩 베일과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소녀와 여자의 경계에 있는 듯 순수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그만의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패션 아이콘으로 소문난 윤승아는 화보 촬영에 앞서 직접 콘셉트를 고민하고 시안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촬영 현장에서도 모델 출신답게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 풍성한 풀 스커트의 발레리나룩, 화이트 턱시도룩, 베어백 칵테일 드레스 등 다양한 화이트 의상과 웨딩베일이 매치된 의상을 소화하며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피부에 좋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하루 두 끼 꼬박꼬박 웰빙 식단을 즐기고, 과일과 견과류, 비타민제를 챙겨먹는 것이 비결. 윤승아는 또,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세 교정을 하고 체력을 기르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승아와 성숙한 매력이 담긴 감성화보와 인터뷰는 뷰티 매거진 '뷰티쁠'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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