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조승현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아역 신인배우 조승현이 화보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조승현은 매션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에서 꽃을 든 로맨틱가이로 변신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조승현은 꽃이 그려진 화이트 셔츠에 빨간 꽃을 들고 프러포즈를 앞둔 남자로 변신, 댄디한 외모에 신비로운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중학생 시절부터 천송이(전지현)를 15년간 짝사랑해 온 재벌 2세 이휘경(박해진)의 아역을 맡아 순정남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승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선 굵은 연기로 드라마, 영화는 물론 광고계와 화보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미모에 눈이 부시다!", "너무 설렌다", "천송이로 빙의", "눈에 띄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현은 올 상반기 실력파 밴드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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