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몽환적 아름다움 / 사진 : W 제공

배우 윤승아가 카디건 스타일링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사회초년생 정희재 역을 맡은 윤승아가 컨셉추얼 트렌드 매거진 'W'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스타일리쉬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윤승아는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아우터, 풀오버, 스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트렌디세터답게 카디건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패션 아이콘' 윤승아는 늘씬한 몸매와 최근 유행하는 버건디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알듯 모를 듯한 몽환적인 표정으로 여성스러운 섹시미와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풍기며 윤승아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표출해냈다.

한편 윤승아의 기묘한 아름다움이 빛나는 이번 화보는 'W(더블유)'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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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승아 , 2014년 , W ,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