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세연, 임수향 반전 드레스 뺨치는 '몸매 노출 드레스'
기사입력 : 2014.01.10 오전 9:08
임수향 반전 드레스에 맞서는 '감격시대' 진세연 드레스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임수향 반전 드레스에 맞서는 '감격시대' 진세연 드레스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진세연이 임수향 반전 드레스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배우 진세연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입장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조동혁, 김성오, 김재욱, 윤현민, 조달환, 카라 박규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앞 뒤 분위기가 사뭇 다른 임수향 반전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지만 '감격시대'에서 김현중을 사로잡는 진세연 역시 누드핑크 톤의 드레스로 몸매를 노출하며 완벽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임수향 반전 드레스 버금가는 진세연 드레스에 누리꾼들은 "임수향 반전 드레스도 예쁘지만 진세연도 예쁘다", "임수향 반전 드레스 같은 반전은 없지만 미모가 완벽하네 진세연", "임수향 반전 드레스보다 더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와 국내를 배경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낭만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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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감격시대 , 투신의탄생 , 제작발표회 , 진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