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황정음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황정음이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우아한 변신을 시도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황정음은 살짝 뻗친 단발머리를 한 채 풀 스커트를 입고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시스루 상의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진행된 화보에서 황정음은 "개인적으로 풀 스커트를 워낙 좋아하는데 유행이라고 하니 반갑다. 풀 스커트는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도 있지만 무엇보다 튼실한 하체를 완벽하게 커버해준다"라며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최근 드라마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한 황정음은 현재 영화 <돼지 같은 여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영화 속 재화라는 시골 여자 캐릭터가 저한고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영화 <바람 피기 좋은날>을 연출하신 감독님의 작품이라 굉장히 신선하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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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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