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 출연 중인 남보라 /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남보라의 성숙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담긴 다양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상어> 김남길(한이수 역)의 여동생 한이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남보라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남보라는 어릴 적 아빠와 오빠를 모두 잃고 변방진(박원상 분)에게 입양되어 길러진 한이현 역으로 등장, 슬픔을 감추고 밝게 살아가는 대학생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장 스틸 속 남보라는 귀여운 여동생의 모습인 귀여움과 발랄함뿐만 아니라 오빠를 그리워하는 아련함과 성숙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역시 촬영장의 막내인 만큼 김남길, 손예진(조해우 역) 등 선배 연기자에게 그녀 특유의 애교와 성실함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는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미모와 성실함, 발랄함으로 현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연기력까지 물이 점점 올라 더욱 시청자들의 눈에 들어오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상어> 11회는 오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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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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