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화보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한지민 영어 실력이 공개됐다.
스위스 친선대사 'Swiss Friends'로 그륀에르, 체르마트, 베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한 한지민의 모습을 담은 <얼루어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한지민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층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뽐내며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최근 새 영화 <플랜맨>에서 자유롭고 쾌활한 싱어송라이터를 연기하며 기타와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지민은 "기타도 어렵지만 노래는 더 어렵다. 내 목소리로 소리를 내야 하니까 마음대로 안된다. 기타도 열심히 연습 중이다. 손이 작아서 걱정했지만 꼬마 아이들의 연주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또, 현지에서 뛰어난 영어실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 밝은 친화력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지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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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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