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 중인 이종혁, 이천희, 조연우, 최수영, 홍종현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종혁, 이천희, 최수영, 홍종현, 조윤우 다섯 배우가 만났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최근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시라노)의 주역들인 배우 이종혁과 이천희, 조윤우 소녀시대 최수영, 모델 겸 연기자 홍종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비밀스러운 탐정 사무실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시라노> 팀은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들이 뽑은 드라마 촬영 현장 속 분위기 메이커는 다름 아닌 최수영. 수영은 "젊고 열정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현장 분위기가 유달리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최근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준수 아빠로 인기몰이 중인 이종혁은 현장에서 시크한 포즈를 취하며 농담일지 진담일지 모를 몇 마디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섯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