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의 화보 /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윤상현이 옴므파탈의 매력을 뽐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순도 100%의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윤상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윤상현은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상현은 우월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옴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 윤상현은 <너목들>에서 패션 센스라고는 보기 어려운 캐릭터와는 달리 기하학적인 패턴의 롱 레인코트와 배기 스타일의 블랙 팬츠 등 갖가지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 중인 <너목들>은 매주 수, 목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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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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