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AM 임슬옹,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끝은 어디?'
기사입력 : 2013.04.19 오전 9:35
2AM 임슬옹의 패션지 '인스타일' 5월호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2AM 임슬옹의 패션지 '인스타일' 5월호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프로필상 키 186cm의 '장신돌' 2AM의 임슬옹이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임슬옹이 함께한 이번 패션지 인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은 '캠핑카를 타고 떠난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임슬옹은 '패션 아이콘'들만 소화할 수 있다는 레드 바지에 연한 하늘색 재킷과 같은 계열 색상의 운동화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다리 때문에 넓은 캠핑카마저 작게 느껴져 눈길을 끈다. 임슬옹은 키 186cm의 장신으로 무대를 런웨이로 바꾸는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임슬옹은 "드라마 때문에 계속 곤룡포만 입었는데, 상큼한 봄 옷을 입으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에 임하는 각오 등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한편 임슬옹은 4월2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세자 이호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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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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