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정준영 기자, star@chosun.com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별관 3층 주니퍼룸에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승기, 수지, 이성재, 조성하, 정혜영, 유연석, 이유비, 최진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으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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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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