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보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조보아가 한복 화보를 통해 깜찍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최근 MBC 드라마 <마의>에서 열연 중인 조보아는 청초하고 단아한 규수의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한복 화보에서 순백의 저고리에 대나무가 무늬의 연회색 치마를 입고 있는 조보아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진주 머리 장식까지 착용, 드라마 속 얼음 공주 서은서 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안구정화 한복 화보로 계사년 설날 인사를 전한 조보아는 올해도 거침없는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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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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