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
SBS <야왕>의 권상우가 무결점 초콜릿 보디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최신호 화보에서 권상우는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초콜릿 복근과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특히 권상우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상반신 노출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 관리로 야성미 넘치는 화보 컷을 연출해 모든 촬영 스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극중 하류라는 인물에 대해 "'순수남'에서 '짐승남'까지 권상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밝혔으며, 그에 걸맞게 이번 화보를 통해 '짐승남' 포스를 한껏 발휘했다.
또한 중국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권상우는 "어릴 적 영웅이었던 성룡과의 작업이 마치 꿈만 같았다.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권상우의 보다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