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최수영 기자 star@chosun.com
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수암골 영광이네 국수 야외세트장에서 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현장공개가 열렸다.
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4번 타자를 꿈꾸는 2군 야구선수이자 '순수 자뻑남' 김영광(천정명)과 혈혈단신 외롭게 자랐으나 천성이 밝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절대 긍정녀' 윤재인(박민영)이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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