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M관에서 열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 이정아 신재원 박은혜, 연출 : 김도형, 제작 : 그룹에이트) 유튜브 특별판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김현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식채널 개설 3주 만에 65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11월 2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수목 저녁 7시, 7개의 에피소드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전세계 사용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얼마 전 종영한 김현중-정소민 주연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환상의 커플>, <꽃보다 남자>등을 제작해 범아시아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그룹에이트가 타다 카오루 작가의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국내 젊은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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