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임페리얼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극본 : 김규완, 연출 : 김영조 김원석)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서우가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서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예쁘고 사랑스럽고 명랑한 성격을 지닌 '대성참도가'의 외동딸 '구효선'역을 맡았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 ‘신데렐라’를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신데렐라 언니’는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동화를 완성해낼 예정이다. 오는 31일 밤 9시 55분 첫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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