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성유리, 초미니드레스로 몸매 과시!
기사입력 : 2009.11.25 오후 12:51
화보 : 코스모폴리탄 제공

화보 :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성유리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파티 걸로 변신했다.


페미닌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 제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슬리(SISLEY)와 라이센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화보에서 성유리는 미니드레스에 퍼 베스트, 벨벳 탑에 마이크로 쇼츠 등의 섹시한 파티룩으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배우 성유리는 과감한 포즈와 대담하고 고혹적인 표정을 너무도 완벽하게 만들어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는데 매 컷마다 촬영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감각에 기존 이미지를 넘은 또 다른 인물을 보는 듯 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성유리는 데뷔이래 첫 영화 주연작 <토끼와 리저드>에서 입양아 메이역을 맡아 그 동안에 있었던 연기력 논란을 잠재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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