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무르익은 고혹미[화보]
기사입력 : 2024.12.26 오후 4:08
사진: 여성조선 제공

사진: 여성조선 제공


배우 왕빛나가 여성 월간지 ‘여성조선’ 2025년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속 왕빛나는 브라운 컬러 라운드 네크리스 울 재킷과 볼륨 카라가 특징인 타프타 블라우스와 베이지 컬러 사이하이부츠로 모두 미스지 컬렉션으로 모던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스타일을 완성했다.

왕빛나는 최근 드라마 촬영과 MC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들어가는 ‘그래, 이혼하자’라는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 숍을 운영하는 부부의 사랑과 이혼을 다룬 이야기로 극 중 여자 주인공인 웨딩숍 대표 이민정의 친한 친구이자 그 웨딩숍의 실장으로 출연한다. 또한, 내년 4월에 방영될 MBC ‘바니와 오빠들’ 드라마에서도 극 중 스무 살에 아이를 낳은 40대 중반의 사랑스럽고 철없는 엄마 역할을 맡아 함께 촬영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채널A ‘위기의 주부들’에서 어머니와 함께 MC 진행을 맡아 주부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고민과 건강 노하우 등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배우 왕빛나는 ‘엄마 끼를 물려받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해 엄마와 함께 출연하는 것에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속 왕빛나는 “에너지가 좋은 편이고 이것저것 하는 걸 좋아해요”, “요즘 드라마도 찍고 방송 진행도 하고 제품 제작도 해보고 홈쇼핑도 해보고 많은 걸 하면서 바삐 지내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작품에 임하는 가치관이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본인만의 삶을 살아가는 노하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여유롭게 진행된 여전히 시크하고 매력적인 왕빛나의 포토제닉 한 화보는 ‘여성조선’ 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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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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