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그코리아 제공

나나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모델 같은 핏을 뽐냈다.

최근 매거진 보그코리아 측이 공식 SNS를 통해 "계속해서 알고 싶은 천국보다 낯선 존재. 미지의 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나와 함께한 화보 컷으로, 나나는 핫팬츠 수트 셋업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과감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몽환미를 풍겼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나나는 등과 허리를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pretty savage girl", "멋져요", "진짜 완벽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합류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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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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