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하늘서 포착된 '메리 미'…로맨틱 프러포즈[포토]
기사입력 : 2023.08.22 오후 3:00
사진: 독자 제공

사진: 독자 제공


지난 19일 오후 호주 시드니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 Sydney) 상공에서 'Skywriting(스카이라이팅)'이 포착됐다. 이날 하늘에는 단 한 사람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로 'Marry Me(메리 미)'라는 글자가 새겨졌다.

한편, 스카이라이팅은 '(비행기에 의한)공중 문자 광고'로 비용은 약 400만원선으로 알려졌다.


글 픽콘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