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부생활 제공
조성윤의 아내이자 배우 윤소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윤소이가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이후 다음 작품을 준비하며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는 윤소이는 최근 한 달 간 오스트리아 빈과 스페인 테네리페섬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앞으로 시트콤 같은 정통 코미디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소이는 “가볍게 망가지는 로맨틱 코미디는 해봤지만 한없이 망가지는 캐릭터는 못 해봤다. 벽을 깨는 게 재미있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또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 대해서는 너무 어려 인물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전하기도. 올해 차기작을 선보일 계획도 함께 밝혔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2017년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윤소이의 소소한 일상을 알 수 있는 인터뷰는 '주부생활' 5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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