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베트남 사로잡은 '절제된 남성미' [화보]
기사입력 : 2022.11.21 오전 9:31
사진: 로피시엘옴므 베트남 제공

사진: 로피시엘옴므 베트남 제공


안재현이 절제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21일 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글로벌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베트남> 11월호와 함께한 안재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재현은 투명한 벽 뒤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퇴폐미 물씬 풍기는 것은 물론 짙어진 카리스마로 절제된 남성미를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몽환적인 연출 컷에서는 안재현의 우월한 기럭지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어떤 콘셉트, 스타일링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힙하게 소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안재현은 "코로나로 인해 다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게 쉽지 않게 되었다. 책이라는 것은 혼자 서라도 할 수 있는 것과 지금의 직업과도 가까운 장르라 도전하게 됐다"라며 최근 작가로서 행보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안재현,자신이 많이 반영되어 있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라며 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발간하며 작가로 변신함은 물론 동시에 베스트셀러 등극한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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