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정진영, 정려원, 이규형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호흡을 맞춘다.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강민구 PD를 비롯해 배우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이 참석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한편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늘(21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글 포토 에디터 이대덕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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