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워레가시 제공
세계적인 컬트 브랜드로 자리 잡은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워레가시(Our Legacy)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지난달 31일, 아워레가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국내 론칭을 기념해 포토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포토콜 이벤트에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 김진우와 배우 이수혁, 모델 배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너 강승윤과 김진우는 시크하면서도 힙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강승윤은 블루 컬러의 다기건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김진우는 루즈한 블루 컬러의 가디건에 빈티지한 데님 팬츠로 내추럴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수혁은 특유의 댄디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룩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롱 코트에 밝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가을, 겨울 남성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배윤영은 빈티지한 무드의 체크셔츠와 니트 베스트, 데님팬츠로 스타일리시한 톱 모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워레가시는 2005년 가장 완벽한 티셔츠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탄생했으며, 세계적인 컬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1990년대 서브컬처에 기반한 디자인에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디테일로 MZ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현재 가장 핫한 브랜드로 올라섰다. 국내 단독 유통 계약은 한섬과 체결했으며, 8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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