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성조선 제공
홍자가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자는 최근 매거진 <여성조선> 6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자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분홍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우아하면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홍자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어 홍자는 베이지 톤의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클로즈업 샷에서는 홍자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여신 미모가 그대로 담겨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자는 "노래는 저의 전부이다. 현재 트로트를 부르는 사람이 된 것이 제겐 뜻깊다. 무대를 다니는 지금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라고 노래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홍자의 매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에는 좀 더 즐겁게 일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생각할 수 있는 과정 중에 있다"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자는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