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NCT 도영이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도영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W Korea> 5월호에 커버 모델로 선정, '자유로움 속 강인함'을 콘셉트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댄디한 룩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도영은 이번 화보에서 금발 헤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내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것은 물론 체육관을 쉼 없이 가로질러 달리고, 매트 위에 점프를 연이어 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드라마틱한 화보 이미지를 완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NCT라는 그룹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장 자주 하냐는 질문에 "자부심이라는 단어다"라며 "NCT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음악을 하고 그러면서도 뚜렷한 색깔을 유지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팀 자체에서 우러나는 색깔과 다양함, 그리고 멤버들 한 명 한 명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자부심이 든다"라고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영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전체 화보 컷과 인터뷰, 감각적인 패션필름 등은 더블유 코리아 <W Korea> 5월호 및 웹사이트<w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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