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소년과 남자 그 사이 [화보]
기사입력 : 2022.04.19 오전 9:47
사진: 싱글즈 제공

사진: 싱글즈 제공


차준환이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과 함께한 청량함 가득 넘치는 인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준환은 부드러우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싱그러운 미소와 포근한 눈빛으로 소년미를 발산하며 청정 미남의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맑고 투명한 매력으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여심 저격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맑고 큰 눈, 특유의 소년미와 설렘 자극하는 비주얼로 그는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생기 어린 무드와 낭만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캠핑 무드로 티셔츠, 반바지 등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첫사랑 같은 설렘을 자아내며 마치 한 편의 청춘영화를 보는 듯 하이틴 재질의 청량 비주얼 화보를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얼굴부터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성숙한 모습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차준환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현장의 촬영 스태프들 모두 역시 ‘화보 장인’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차준환은 지난달 26일 프랑스 몽펠리에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부츠 문제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포기, 2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풍부한 표정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차준환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풋풋한 소년미와 카리스마 눈빛까지 소년과 남자 사이 매력을 넘나드는 차준환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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