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일리원이 '사랑아 피어라'로 데뷔한다.
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 (LOVE IN BLOOM)으로 가요계에 출격하는 아일리원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랑아 피어라'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AZALEA'(아젤리아), 두 곡의 인스트루멘탈 까지 총 4개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로 선정된 '사랑아 피어라'는 화려한 신디사이저 리프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뭄바톤 비트 위 몽환적인 멜로디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곡으로, 소중히 심었던 사랑이 마침내 피어난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겼다.
함께 수록되는 'AZALEA'는 사랑의 씨앗을 심어 언젠가는 화려하게 피어날 날을 기대하는 가사로 아일리원의 간절한 소망을 표현했다.
한편 아일리원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는 오늘(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아일리원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 포토 에디터 이대덕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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