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동욱이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이 “이동욱이 169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라고 밝히며,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 호의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그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비주얼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빠져들 것만 같은 깊은 눈빛까지 선사하기도. 또한 이동욱은 블루 톤의 스트라이프 셔츠, 포멀한 재킷 등으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날 촬영에서 이동욱은 ‘티쏘’의 젠틀맨 워치와 함께한 매 콘셉트마다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순식간에 A컷을 완성,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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