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아홉빛깔 비주얼 향연'[화보]
기사입력 : 2022.02.04 오후 1:17
케플러 화보 공개 / 사진: 더스타 매거진 제공

케플러 화보 공개 / 사진: 더스타 매거진 제공


케플러 완전체가 비주얼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4일 매거진 <더스타> 측이 슈퍼루키 케플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플러는 저마다 각기 다른 하이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걸리시한 비주얼을 물씬 풍기는 모습. 특히 화보 촬영장에서는 즐거운 에너지를 뿜으며 예의 바른 모습으로 활영에 임하는 등 어느새 프로 아이돌다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뷔 소감을 묻자 최유진은 “많은 분들이 'WA DA DA'를 좋아해 주실 줄 몰랐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9명의 멤버가 낼 수 있는 시너지에 대해 휴닝바히에는 “같은 팀으로서 하나가 되는 것이 시너지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뭉쳐서 이야기를 하고 같이 풀어나간다”, 최유진은 “무대에서도 볼 수 있는 케플러만의 밝은 에너지!”라고 답했다.

요즘 빠진 관심사에 대해서 샤오팅은 “무대와 노래, 직캠 등을 팬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앞으로 케플러로서 어떤 음악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김채현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 어떠한 장르를 하더라도 케플러만의 매력으로 에너제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서영은은 “열심히 활동해 신인상을 받고 싶다. 다들 아프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사랑스러운 케플러의 더 많은 개인별 화보와 단체 인터뷰, 맞춤별 개인 인터뷰, 여기에 특별 선물로 증정되는 멤버별 셀카 포토카드는 <더스타>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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