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 사진: 퍼스트룩 제공
세븐틴의 승관이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오늘(28일),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관리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븐틴 승관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 승관의 시크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승관은 올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더해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승관 만의 분위기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승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과즙을 머금은 듯 생기 넘치는 입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승관은 요즘 빠진 관리법을 “하루에 1만 5천 보 걷기”로 꼽으며,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는 30분이라도 걸으려고 한다. 허벅지랑 엉덩이 근육을 써야 몸이 지방을 빨리 태우기 때문에 집에서는 스쿼트도 많이 한다”고 밝혀 ‘부승관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승관은 “올해는 노래 영상 많이 올리기, 그리고 곡 작업을 많이 하는 게 목표다. 제가 예능돌의 이미지가 강한데 노래도 좋아하고 잘한다는 걸 알리고 싶다”고 전하며, 마지막으로 “요즘 ‘Just Do’라는 문장에 빠졌다. 고민이나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하라는 말인데 그래서 올해는 뭐든 해보려고 한다”고 2022년 목표를 밝혔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와 함께한 승관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퍼스트룩> 232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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