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더보이즈 "성장형 그룹? 멤버들 모두 간절함이 컸다"
기사입력 : 2022.01.20 오전 10:18
더보이즈 화보 / 사진: 앳스타일 제공

더보이즈 화보 / 사진: 앳스타일 제공


더보이즈가 <앳스타일>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0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은 에이블씨엔씨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라포티셀 모델로 활동 중인 더보이즈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더보이즈는 프레시한 콘셉트부터 깨끗하고 따뜻한 무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성장형 그룹의 교과서로 불리는 더보이즈는 꾸준함을 무기로 한 계단 한 계단 성장을 이어오며 데뷔 4년 만에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성장 비결을 묻자 멤버들은 "멤버들 모두 간절함이 엄청 컸다. 평균적으로 하루 14시간을 연습한다"며 남다른 연습량을 공개했다.


더보이즈는 쟁쟁한 K팝 아이돌과 맞붙은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킹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보란 듯이 증명했다. 지난해엔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으로 초동 판매량 52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열한 명의 멤버들은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린다. 멤버들은 "다음에는 하프를 빼고 '밀리언셀러'를 노려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목표에 대해선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음원차트 1위를 찍는 거다. 언젠가는 꼭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찍는 게 저희 최종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더보이즈는 팬 사랑이 남다른 그룹으로도 유명하다. '최수종보이즈'란 수식어까지 붙은 더보이즈는 "저희가 좀 팬 사랑이 유별나다. 팬들이 보내주는 감동을 우리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보이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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